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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

제주도 일주 2009_08_01

욤마핫 2009. 8. 10. 0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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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봐도 알듯한 성산일출봉 이렇게 찍고 보니 일출봉위에 올라서서 보는 일출이 아름다워서 일출봉이 아닌것 같다. 안올라가서 하는말은 아니라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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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산일출봉 입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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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도 들어가는 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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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도항에서 역시나 반시계방향으로 우도 일주. 해변이 좋다고 하는 우도인데 사진상으론 그나마 좀 좋게 나왔다. 직접가보면 규모가 작아서 많이 실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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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펜션이나 숙박시설은 우도가 최근에 떠서 그런지 아주 잘되어 있다. 휴양지 처럼. 우도항에 딱 들어서면 전기차, 자전거, 스쿠터 입맛에 맞춰 빌릴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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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대가 있는 풍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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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진찍는 나를 지나치다가 선 차를 보고 냅다 달려가서 찍어달라고 해서 찍힌 사진. 이때 부터 우도 왜들어왔을까 하는 맘이 쫙 풀렸다. 이쪽 경치가 넘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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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개발이 되지 말았슴 하는 바램이 있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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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도 올라가는 올레길. 올레길이란 그냥 작은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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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차 그냥 던져놓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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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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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도의 등대, 처음이자 마지막인 제주도에서의 등산? 해발 1백몇십미터, 그런데 이 이후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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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녕 해수욕장으로 기억한다. 제주도에 본 가장 넓은 해변인것 같다. 이때 문득 든 생각, 다른 해변은 밀물때가 아니었을까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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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취색이 이쁜 제주도의 해변, 김녕해수욕장에서 탈출하는 길, 이때부터 힘들던 다리가 발동이 걸려버렸다. 제주도 들어올때 전국일주하던 친구가 말했던게 기억나면서 3일정도면 알베긴것도 풀리면서 좋아질거래더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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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작에 초등학교에 들릴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동안은 1132 도로에 마트에서 물을 사다 마셨는데 ㅜ,.ㅜ 초등학교에서 식수를 채우고 워낙 더운날이라 머리도 좀 감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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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에 도착하여 쉬는중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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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탁한게 하루만에 마르지는 않아서 이러고 달렸는데...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바라보면 토끼가 생각날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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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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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포항에 거의 들어설때쯤이면 불꽃놀이를 한다. 8시30분에 한다고 뻥치고 9시 20분쯤에 하는 센스. 그동안 춤추고 놀으라고 철지난 댄스곡 메들리를 끊이지 않고 틀어준다. 새 저작권 법도 시행되었는데...이분들 괜찮을까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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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포역에서 11시 막차를 타고 수원으로 고고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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