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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일주 2009_07_31 본문

생활

제주도일주 2009_07_31

욤마핫 2009. 8. 11. 2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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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귀도-송악산-산방산-중문관광단지-천지연-정방폭포-쇠소깍-표선면-성상포.......07:00 ~ 19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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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악산 가려다가 돌아가는 길이라 안가고 산방산으로 향했다. 그리고 보기에도 송악산은 크게 땡기지 않았다. 슈퍼에서 양갱과 음료를 마시며 들은 얘기로는 송악산도 멋지다라고...!! 그리고 여길 지나면 어려운길은 없다라고.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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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 모두 패스~!! 제주도 첫 일주라 체력안배하는 생각으로 그래도 여기서의 내리막도 꽤 시원시원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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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리막중에 풍경이 좋아서 한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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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려와서 배고파서 한라봉 하나...이 이후로 모두 반값에 판다. ㅠ,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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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문관광단지는 휴양지라...그런데 왠지 와우 분위기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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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상절리...중국 관광객이 많았다...여기까지 제주도에 대한 느낌은 입장료만큼의 볼거리가 있다라는...입장료는 2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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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뭔새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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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지연 가는길에 커피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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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지연 초입부분. 천지연은 마치 조선시대 한량들이 기생들을 데리고 놀것 같은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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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지연 나오면서 점심식사. 오분자기 뚝배기. 난 새우인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가재같더라. 오분자기는...요즘은 어떤 음식이라도 서울에서 다 먹을 수 있잖아요~~그죠? 라는 말로 대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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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방폭포...체력이 되고 시간이 된다면...노닐고 싶은 장소 바다쪽으로 떨어지는 폭포와 흩날리는 물안개가 시원해서 말이죠 좀 쉬고 싶었는데...요기서부터 와하하게스트 하우스에 전화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이 문의 하는지 전화기를 꺼 놨다!!! 이때부터 이번일주에서는 게스트하우스는 못들어갈거 같은 느낌이 팍팍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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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소깍...무한지대큐였나에 나왔을때는 정말 이뻐보였는데...기대한것보다는 규모도 작고, 여기도 한량들이 노닐것 같은 분위기이다. 배타고 막걸리 마시면서 기생옆에 끼고 말이지. 그래도 저기서 노니는 동네아이들을 찍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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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소깍은 요런곳에서 부터 시작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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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소깍부터 성산포까지 쭈~~~욱 달렸다. 그러다가 만난 작은 초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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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선면 근처이지 싶다. 펜션이 이뻐보여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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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산포에서 자리 잡고 오늘 몽창 수고한 나의 도가니를 위해서 도가니탕을 시켜 먹었다. 저기 낚시 전문점의 오른쪽 집. 한숟가락 한숟가락 젤라틴이 느껴지는 맛! 가격은 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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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은 좀 부실하죠잉~